화학산업의 고부가□친환경 전환을 주도할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가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3.4(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석유화학기업을 비롯해 화학산업 생태계 전반의 중소/중견기업, 수요기업, 연구소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리는 구조개편을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 전환 지원을 위해 작년 말 발표한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의 이행을 담당하는 얼라이언스의 운영을 본격화하고자 마련되었다. 로드맵을 바탕으로 화학산업 전주기(원료-소재-응용)와 수요산업을 연계한 R&D를 기획하기 위해 ▲얼라이언스 운영계획, ▲대형 R&D 사업 추진 동향, ▲주요 수요기업의 R&D 투자 방향 등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사업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주요 수요기업이 발표한 R&D 투자 방향은 고부가□친환경 전환을 위해 여정을 시작한 화학기업들에게 기획 단계부터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수요 맞춤형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대한전선, HD현대중공업 등 각 분야 수요기업이 공유한 R&D 추진 전략에 발맞춰 화학기업들은 전주기(원료-소재-응용)를 연계한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통해 소재/응용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력을 끌어올려 화학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러한 민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에 따라 고부가□친환경 전환을 위한 대형 R&D 사업을 준비 중이다.
[출처] 산업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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