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AI 스타트업과 정책과제 해결한다
-맞춤형 지원사업 추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중소기업 성장‧위험 예측 등 정책과제를 AI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실증형 챌린지 진행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AI 스타트업 15개사(과제별 5개사, 3개 과제)와 과제 출제기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OpenData X AI 챌린지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실제 사용하는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공개하여,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챌린지는 11월 5일(수)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6일(목)부터 11월 30일(일)까지 모집을 진행했다.
개막식 이후 본선에 진출한 15개 스타트업에 각 출제기관의 데이터셋 전체본을 제공해, 본격적인 AI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개발을 돕기 위해 팀당 1천만원의 PoC(Proof of Concept) 자금을 지원하고 과제 출제기관의 실무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완성된 AI 모델은 내년 1월 21일(수)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해본 후 만족도를 평가하는 사용자 체험평가를 3주간 진행하며, 내년 1월 28일(수) 대면 발표 심사를 통해 개발된 AI 모델의 정확도, 완성도, 개발방향을 심사하여 최종적으로 수상기업 6개사를 선정한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https://www.mss.go.kr/site/smba/ex/bbs/View.do?cbIdx=86&bcIdx=1064007&parentSeq=1064007
[문의] 정보화담당관 이동관, 박준형, 김복원 사무관 (044-204-7375, 044-204-7363, 044-204-7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