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즈엔몰드는 대한민국명장[금형]이 운영하는 기업으로 대표자를 비롯한 주요 엔지니어의 동일분야 경력이 25년 이상이며, 창업한지 14년이 되는 기업으로 정밀금형 제조 및 사출성형 전문업체이다.
주요 생산품목으로 금형제작 및 사출성형, 제품개발(OEM, ODM), 자체브랜드 미용기기 및 의료기기 제조를 하고 있으며, 자체브랜드 상품의 해외수출을 늘리기 위해 해외전시회 및 시장 개척단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 기술력 및 제품인지도를 증가시키고 있어 기업의 미래가 밝은 기업이다.
모든 제품의 기본이 되는 금형기술을 바탕으로 해당분야의 최고 제품을 만들고 세계시장 시장에 도전하는 열정이 살아 있는 기업이다.
기업의 비전 및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인재가 곧 기업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으로 직원의 역량이 증가하면 기업의 능력은 당연히 증가한다. (고용노동부 청년채용ESG사업, 일학습병행기업, 인하대, 인천대, 공주대등과의 계약학과 운영기업)
2. 일학습 우수기업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을 채용 및 일학습병행제도, 병역특례제도를 통해 육성한 인재를 현재 인하공업전문대학교졸업 및 한양대학교에 입학하게 하여 일과 학습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음.
3. 자체브랜드 상품의 매출 안정화
금형 업은 수주산업으로 일이 많을 때는 밤을 새워야 하고, 일이 없을 때는 기업을 운영하기 어려운 구조의 기업으로 자체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여 안정적인 매출 및 고용을 추진하고 있음.
(홈페이지: Clikins.com 및 유투브: CLIKINS를 검색하면 당사 제품의 동영상이 검색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도 동일한 검색을 하면 당사의 제품을 검색 가능함)
4. 2024년 매출 20억 달성 예정 및 ODM브랜드 2종 출시예정
매출의 증가 및 브랜드상품의 시장 확대를 통한 기업이윤을 극대화하고자 하며, 직원의 복지와 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을 노력학 있음.
근로환경은 오래된 설비의 오버올 및 호이스트 무선화 컴프레셔 교체 및 머신텐딩사업 진행등
5. 사회적 역할 참여 기회 확대
대표이사의 사회적 역할 참여(베트남 금형 고급인력 교육사업, 필리핀ODA, 아제르바이잔ODA, 인천광역서 청소년 인식개선사업, 직업진로지도특강, 인천시일자리위원, 대한민국명장회 주관 봉사활동 등) 와 직원들의 사회적 참여(베트남 금형기술지도사업, 캄보디아 ODA, 파프아뉴기니ODA사업은 기업차원에서 지원)를 증대하고 있음.
(주)비즈엔몰드는 OEM, ODM이 가능한 기업이며, 자체브랜드상품의 개발과정을 통해 해당 제품의 산업재산권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특히나, 제품의 기구 및 금형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특허 1건 외 국내특허 13건, 상표 1건, 디자인 11건, 현재 특허출원 2건, 디자인 출원 2건 등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이며, IP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해당 특허로 만들어진 제품을 브랜드화 하는 과정에 있으며, 2018년 특허 가치평가를 통하여 자본금을 증자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기업데이터의 투자용 기술평가 결과 T4등급을 받았으며, 2024신용평가 및 기술평가등급은 B+ 와 현금흐름등급 CR-2등급을 받음.
당사는 대한민국명장[금형]기업으로 명장의 숙련된 기술을 고용노동부사업 “청년채용 ESG사업을”을 3년간 참여하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금형에 관련된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관리자가 되면 일본연수 2회 및 독일연수 3회 등의 뿌리기술 선진국 견학을 통하여 기술력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관련 중요 자료에 대하여는 기술자료집(표준집)을 만들어 교육 및 전수하고 있다.
(주)비즈엔몰드의 대표자는 인성호리플라스틱(주), 현재의 가현엔프라에 1994년 12월 입사하여 17년 6개월을 한 기업에서 근무하며, 현장엔지니어에서 부설연구소의 연구소장이라는 직책을 맡기까지 꾸준한 자기개발의 결과가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엔지니어 이며, 해당기업은 아직도 대한민국 금형업계에서는 정통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인성호리플라스틱은 한국과 일본의 금형기업이 합자형태로 만들어진 기업으로 기술력은 일본의 호리플라스틱에서 시작되었으며, 호리플라스틱은 삼성전자에 주요 금형을 제작 사출 및 부품을 조립하여 납품하던 회사이며, 현재까지도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1999년도에 인성호리를 포함한 4개의 계열사 회장이었던 분이 고의적 부도를 내고 해외로 도피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어 승승장구하던 인성호리플라스틱은 별도의 회사를 만들고 기존의 엔지니어들을 모두 모아 동일한 비즈니스를 하게 되었고 ㈜인성엔프라, 엔프라금형(주)를 만들어 금형사업부와 사출성형사업부를 나누어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본 기업에서 17년 6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금형을 제작하고 사출성형을 하게 되었다. 이동안 두 회사에서 개발한 금형의 숫자가 5,000여 세트에 해당한다. 해당회사들은 현재까지도 정밀금형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다.
원용기대표는 30년 동안 한 우물을 파고 있는 기업업체 대표로써 2009년 창업 후 현재까지 사출금형을 제작하고 사출성형을 하여 제품을 조립하고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원용기대표는 인천폴리텍대학 CAD/CAM과를 수료하고 CAM엔지니어로 금형회사에 입사하여 병역특례를 복무하고 재직하는 동안 기계가공엔지니어에서 공정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 연구소등의 부서를 거쳐 창업을 하게 되었으며, 자기개발을 통하여 전문자격증(기능장, 기술지도사, 기술거래사등) 7개를 취득하였으며, 야간대학을 통하여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는 등의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하여 현재의 기업을 창업할 수 있었다. 현재 함께하는 주요 엔지니어는 25년 전 동료 엔지니어이며, 25년 이상 함께 금형을 제작하였기 때문에 협력이 잘 되고 있다고 분수 있다. 또한 2009년 개인회사로 시작하여 2014년 법인으로 전환하고 병역특례기업을 인정받아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를 교육시키고, 병역을 해결하게 하여 현재 전문대학에 보내주고 있다.
이렇게 엔지니어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은 대표자 본인이 어렵게 공부하고 배운 내용을 회사에 적용하여 기업이 성장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며,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으로 사람중심의 경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형제작 기업은 전통적으로 수수에 의한 사업으로 고객의 발주가 없으면 기업의 운영이 어려운 산업으로 국내의 경우 대기업에서 제품개발을 주도하기 때문에 대기업 1차 밴더, 2차 밴더 등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투자가 되게 된다. 원용기대표의 경우에도 창업시 많은 투자비용 때문에 고민을 하였으며, 금형 설계능력의 확대를 통해 기구설계, 금형제작, 사출성형, 후가공. 후처리공정관리, 제품조립 및 포장 등의 업무를 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업무의 범위가 늘어난 것에 대하여 엔지니어들이 동의하지 않았으나, 작은 기업이 살 수 있는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이라는 대표의 의지에 엔지니어들이 따라오게 되었고 현재에는 (주)비즈엔몰드의 비즈니스 영역은 제품개발과정 중 디자인의 전문영역과 프로그램개발 등의 영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능한 영역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하다 보니 대기업의 수발주 사업에서 개별적인 영역이 구축되었고, 이러한 경험을 살려 자체적인 브랜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영역까지 진행 할 수 있었다. 자체브랜드 제품은 2015년 이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7~8가지 제품을 출시하여 국. 내외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해당브랜드 및 제품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으며, 해외 구매자들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며, 제품에 대한 매출도 향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사의 장점은 개발기획에서 완성품의 포장까지의 모든 공정을 당사가 직접관리하고, 개선하므로 제품에 대한 품질경쟁력은 당연히 확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당사의 고객들도 신뢰를 하고 있으며,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식적인 컨테이너베이스의 수출 주문이 아니지만 소량구매 형태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매출증가(2024년도 기준 20억 원 예상) 및 수출실적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주)비즈엔몰드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회원사인 동시에 금형산업협동조합교육원의 강사이기도 하다. 당사의 대표는 금형교육원에서 금형을 배우고자 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자 협력사 교육 등에 직접 참여하는 우수한 강사이며, 설계엔지니어와 가공엔지니어는 숙련기술진흥원의 등록된 전수위원 이기도 하다.
(주)비즈엔몰드는 인천 송도 및 가좌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대표자의 사회활동 및 조합 활동, 기타 금형분야의 교육, 자격, 시험문제 출제, 감독, 범위설정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인지도는 높은 편이다.
당사는 현재 금형사업부와 사출성형사업부를 별도의 법인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제품의 생산 및 마케팅을 분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해외 기업과의 공동투자 공동개발에 대한 부분으로 계속적인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은 탄생과 함께 활시위에서 떠난 화살과 같아서 계속적인 성장을 하지 않으면 기업은 문을 닫아야 한다.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의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만들어 공급할 수 있는 능력과 서비스를 가지려고 노력중이며, 현재까지는 거래처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신규로 개발되는 제품의 경우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업의 인증(ISO9001, ISO14000, 인천시 품질우수제품인증(QR), KC, CE, FCC, ROSH등의 인증을 취득한 상태이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추가적인 인증(ISO13485)을 진행 중에 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젊은 인재에 투자를 하고 있다. 병역특례를 마치고 전문대학에 입학한 2명의 직원은 대학편입의 과정을 거쳐 본인들이 원한다면 전문지식을 쌓는 석사과정까지 지원하고있다.
원용기 명장은 어려운 가정환경 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렵게 공부를 마친 선배로써 기술인들도 계속적으로 배우고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 사례이다. 그래서 (주)비즈엔몰드의 엔지니어들은 일과 학습을 게을리 하면 안 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원용기대표의 아들은 현재 금형분야 기능올림픽을 준비했던 선수로써
관련 자격증이 4개에 이른다. 현재 대기업의 금형기술센터의 엔지니어로 근무중이다. 물론 자식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지만 힘든 기업을 물려받으려고도 하지 않으며, 힘들고 어려운 뿌리산업분야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는 젊은이들에게는 모범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이 놀랄 만큼 성장한데는 사람에 대한 투자와 기술만이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정부의 생각이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엔지니어들은 고령화와 기술천시의 문화로 젊은 엔지니어를 보기 어렵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제조업에 큰 위기가 있는데 정부나 학계, 산업계는 뚜렷한 대안이 없어 고민 중에 있다.
숙련기술인이 우대받는 세상보다는 숙련기술이 끊어지지 않고 뿌리기술들이 계속 이어져서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할 계획입니다.
“오르는 계단의 수만큼 너머의 세상이 보인다.” 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능력이든 한 번에 해결되는 일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이겠지만 숙련된 엔지니어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으며, 일의 난이도에 따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한 분야에서 오랜 세월동안 연구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존경받을 일이고, 보상 또한 따라야 한다는 것이 제가 가진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대다수의 우리 사회는 이러한 사람들을 장인이라 말하며, 존경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격려를 받은 만큼 사회를 위해, 후대를 위해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가르쳐주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고 있음.
1. 금형과 관련된 기술교육(금형기술교육원, 한국금형센터, 삼성전자 상생교육원, 금형관련 고등학교, 금형관련 대학교, 2024년 베트남 백과대학교 및 하노이 산업대 강의)
2. 엔지니어의 삶에 대한 이야기(직업 진로 교육, 중. 고교, 대학교 학생들 또는 이직자,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 교육)
3. 기업체 요구 기술지도(기업체가 요구하는 애로 기술에 대한 기술지도)
4. 신기술에 대한 학습 및 기술교육(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숙련된 기술을 지도하기 위해 명장아카데미, 명장공방 등의 사업을 참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