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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중소 기업 해외 마케팅으로 활용

중소 소비재 기업들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해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17일 무역보험공사에서 PPL(간접광고) 상품 수출 촉진 태스크포스(TF)가 발족한다.


PPL 상품 수출촉진 TF는 PPL을 적용할 콘텐츠 선정부터 기업 매칭, 사후 마케팅까지 담당한다.


우선 제작 예정인 드라마·영화 등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크고, PPL 적용이 쉬운 콘텐츠를 분기별 1회 선정한다.


선정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매칭데이(Matching Day)'를 분기별 1회 열어 콘텐츠 제작사와 소비재 기업간 PPL 소통 기회를 마련한다.


매칭이 성사된 기업에는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PPL 비용의 50%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해외 유명 온라인몰과 국내 유명 역직구몰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PPL 전용관을 연다.


매칭된 제품들을 콘텐츠 방영 시기에 맞춰 선보여 해외 콘텐츠 시청자들이 콘텐츠에 노출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콘텐츠 제작사 간의 상시 매칭을 위해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4분기부터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수익 공유형 계약 활성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 소비재 기업들이 한류 콘텐츠라는 좋은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 무역뉴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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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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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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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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