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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태국 경제사절단과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

- 인천 방문한 경제사절단과 푸켓, 치앙마이 스마트시티건설 관련 협력방안 논의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2일 캄레온(Chamreon Tipayapongtada) 태국 푸켓 주지사와 파윈(Pawin Chamniprasart) 치앙마이 주지사 등 태국 경제사절단이 인천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태국 경제사절단과 만나 인천과 푸켓, 치앙마이주간의 우호증진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태국에서는 그동안 의회 대표단 및 정부 고위급 사절단 등이 인천을 여러 차례 방문했으며, 인천시는 2008년부터 3회에 걸쳐 「아시아권 공무원 인천인 양성연수」사업으로 태국 방콕시 공무원을 인천으로 초청해 연수를 실시해 왔다.

○ 또한, 지난 1월에는 전성수 행정부시장을 주축으로 하는 인천시 대표단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6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에 참가해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적용되고 있는 U-City의 선진기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천시는 정보통신 기술강국의 장점을 살려 2003년부터 U-City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각종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인천의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 에콰도르 야차이시에 U-City 전략 수립과 송도국제도시 모델 설계사업을 수출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현재 콜롬비아에서도 U-City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 이날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태국 내에 추진 중인 푸켓, 치앙마이의 스마트시티 건설사업과 관련해 태국과 인천이 선진화된 도시모델과 ICT기술에 대해 실질적인 경제협력관계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경제협력 뿐 아니라, 인천시와 태국간의 문화 등 여러 분야의 교류에 있어서도 관계가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에 캄레온 태국 푸켓 주지사는 “태국에서도 인천 U-City에 대한 사례를 미리 익히 알고 있으며, 인천시의 관련 노하우와 기술교류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인천 U-City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 한편, 이날 태국 경제사절단은 전성수 행정부시장 접견에 이어 인천 송도에 위치한 U-City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견학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로부터 송도 U-City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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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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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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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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