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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의 위기, 스마트공장으로 극복한다”

“중소제조업의 위기, 스마트공장으로 극복한다”
최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붐…생산성 높이고 매출 확대
 


□ 선진국과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이 생존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스마트공장*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o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해 산업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추진한 스마트공장 수요업체 발굴사업과 올해 두 차례 개최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중소기업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o 지난해 말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협동조합을 통하여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2016년도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업체를 접수한 결과, 2주만에 197개 업체가 몰렸고, 관련사업의 전체 신청자가 1천개에 달해 지원대상 업체 모집이 지난해 조기 마감되었다.
 
 o 또한, 올 들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월23일, 3월7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당초 참석 인원을 70~80명 내외로 예상했다가, 실제 2배 이상이 몰리면서 좌석 추가 마련에 애를 먹었다.
 
 o 특히, 정부에서 추진하는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중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자금은 이미 소진되어, 지방 중소기업에 한해서만 신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o 이에 따라, 지난 3월7일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수도권 중소기업 참석자들이 올해 수도권에 대한 추가 지원사업 배정을 적극 요청하기도 했다.
 
o 이같이 스마트공장 사업이 중소기업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당초 스마트공장 사업이 낮은 인지도로 중소기업 관심이 낮았으나, 최근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o 박문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는 “중소기업들이 생산 현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에 1차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이 바이어들이나 거래업체들에게 신뢰도를 높여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우수 스마트공장 현장방문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중소제조업의 스마트공장 활성화 계기로 삼을 계획이며, 정부예산 및 지원자금 소진 상황에 따라 2017년 중소기업의 수요발굴을 추진하면서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제고를 위해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최근 수출여건 악화와 주력 제조업의 장기불황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공장이 우리 중소제조업 도약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최근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 당초 계획된 정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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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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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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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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