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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동적 경제혁신으로 인천경제 재도약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내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산업국은 12월 23일 업무보고에서 “역동적 경제혁신으로 인천경제 재도약”을 다짐했다.

○ 경제산업국은 2016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2016년 세계경제와 국내경제의 저성장세 지속과 제조업 경기 저조 전망에 따라 인천경제도 경제성장률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지만 8대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기업역량을 강화해 인천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특히, 8대 전략산업분야 중소기업 첨단 R&D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인천 산업 특성 및 기업 수요를 반영한 R&D정책 수립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및 25개 정부출연 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과제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인력지원 등 기업 지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 또한, 테크노파크, 경제통상진흥원, 정보산업진흥원 등 경제분야 3개 공공기관 통합을 통해 유사 중복 기능은 일원화하고, 특화기능은 강화함으로써 기업 성장 주기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제분야 공공기관 통합 추진단」을 구성한다.

○ 기업 지원책으로는 서운, 강화, IHP 도시첨단산단 등 산업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노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로 입주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며, 경영안정자금을 7,500억 원으로 증액하고 기업의 자금조달능력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어울(Oull) 브랜드 명품화를 추진하고 해외 인증 지원을 통해 해외 수출 판로를 확대해 뷰티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 한편,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청년 취업지원 플랫폼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공약사업인 공공기관 청년고용 의무제를 시행하여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정원의 3% 이상 청년고용을 의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차별화와 대학창조일지센터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 이밖에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시장별로 더욱 특화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희망지원 사업」 금리를 3% 이하로 인하하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을 운영한다.

○ 유정복 시장은 먼저 근로복지관 리모델링 결정 등 2015년 경제산업국 업무성과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제 살리기야 말로 ‘시민행복’ 시정목표를 실현하는 것인 만큼 국·과장들이 좀 더 시야를 넓혀 정책을 입안하고 책임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장실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로 뛰는 행정이 중요하며 대기업, 중소기업, 경제단체, 상인회 등 경제 이해단체들과의 공조를 통해 수용자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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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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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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