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논의 교착...고용쇼크 여파로 '속도조절' 목소리 커져
[전자신문]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내년 최저임금 논의 교착...고용쇼크 여파 '속도조절' 목소리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이 이를 앞으로 다가왔지만 경영계와 노동계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졌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부담을
두고 양측이 대립각을 세웠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쇼크'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속도조절'을 주장하는 경영계 목소리가 높아졌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
2018.07.13
/
조회수 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