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출기업 64% "코로나19에 타격"
[기호일보]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007면 경제
인천 수출기업 64% "코로나에 타격"
1월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 95만t·600만t... 전년 동월比 10.3%·10.2%↓
인천공항은 6.9%·10% 감소... 피해요인으로 운송·원재료 지연 등 꼽아
인천지역의 수출입이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무역협회의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입 피해 사례'에 따르면 인천 소재 수출입기업
112개사 가운데 72개사(64%)가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다. 또한 앞으로 피해 발생이
예상된다는 업체도 28개사(25%)로 나타났다.
ITP(기업지원,창업,융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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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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