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산단 '입주업체 전용주차구역' 만든다
[경인일보]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I10면 지역
인천 남동산단 '입주업체 전용주차구역' 만든다
현재 1만2천여면 대부분 무료운영, 물·승용차 장기간 차지 '주차난'
區 '거주자 우선' 형식으로 유료화, 시범사업 용역 거쳐 내년 7월 도입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을 위한 '전용주차구역' 도입이 추진된다.
남동산단 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1만2천여면의 주차장을 유료화해 산단 입주업체들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과 비슷한 형식이 될 전망이다.
ITP(기업지원,창업,융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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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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