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정규직 1년새 6만6000명 급증···그 의미는
[인천일보]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001면 종합
인천 비정규직 1년새 6만6000명 급증···그 의미는
통계청, 정규직이던 기간제 포함으로 8년 만에 부산 추월한 반면
총임금 노동자 규모는 뒤처져... 질 낮은 일자리 지속 공급 가능성
인천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1년 만에 6만6000명 늘었다. 기존 통계 방식이 변경되면서
포착되지 않던 비정규직이 전국 각지에서 수면 위로 떠 오르는 시기다. 다만,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인천이 부산 비정규직 수를 앞지른 부분은 따져봐야 할 지점이다. 여전히 총임금
노동자 규모가 부산보다 작은 인천이 2019년 8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경기에...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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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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