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국가산단 입주업체 10년 사이 2천개 이상 늘어
[경기일보] 2019년 4월 14일 일요일
인천지역 국가산단 입주업체 10년 사이 2천개 이상 늘어
인천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입주업체 수가 지난 10년 사이 2천개 이상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서 산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 국가산업단지 현황 및 지역경제 비중 조사(2009~2018년)'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인천지역 남동·부평·주안 등 3개 국가산단의 입주업체 수는
8천831개로 2009년 12월 6천645개에 비해 32.9% 늘어났다.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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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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