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한국 주력 제조업, 노동생산성 둔화"
[한국경제] 2019년 4월 9일 화요일
韓銀 "한국 주력 제조업, 노동생산성 둔화"
신산업 규제·혁신 부진 탓
서비스업도 시간당 22弗
美의 3분의 1 수준 불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주력 수출 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혁신 저하, 노동 및 자본의 비효율적 분배 등에
따른 영향이다.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고,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재편하는 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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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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