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부진에 한국 성장률 후퇴...글로벌IB, 전망치 2.5%로 또 낮춰
[한국경제]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수출 부진에 한국 성장률 후퇴...글로벌IB, 전망치 2.5%로 또 낮춰
골드만삭스·씨티 등 9곳 평균
수출·투자 부진 내년까지 지속 재정정책, 경기부양 효과 미미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두 달 만에 0.1%
포인트 내린 것이다. 투자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둔화도 심화돼 성장률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수출 부진이 일시적인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전망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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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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