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실물경제 위축 '경고등' 제조업 빼면 전반적 하락세 확대
[기호일보] 2019년 2월 8일 금요일 007면 경제
인천지역 실물경제 위축 '경고등' 제조업 빼면 전반적 하락세 확대
자동차 12.2%·전자부품 92.3% 생산 증가··· 석유정제 등 감소
전년 동기比 백화점 -11.9%··· 1월 기준 설비투자자수는 5p↓
국내외 경기둔화로 인천 실물경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발표한 '최근 인천지역 실물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을 제외한 지역 수출·소비·부동산거래 등의 하락세가 확대됐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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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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