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5개 기초단체에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경인일보]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I03면 종합
구도심 5개 기초단체에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市-에너지공단, 융복합지원 협약
주택·공공건물 381곳에 발전시설
年3천kwh 절감·소나무 22만그루 효과
인천시가 구도심 지역 공공시설과 주택에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에 착수했다. 인천시는 24일 한국에너지공단, 연수구·남동구·계양구·서구·강화군 등
5개 기초단체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5개 군·구와
함께 구도심 주택과 공공건물 381개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발전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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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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