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없던 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길열려
[경인일보]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013면 경제
나침반 없던 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길열려
인증기준 없어 빛 못보던 인천업체, 상용화 출시 가능성
구명조끼에 조난신호기 부착 방식
관련법 없지만 임시허가 심의 접수
'블락스톤' 등 시행 첫날 9건 신청
정부 인증 기준이 없어 상용화하지 못했던 인천 업체의 기술이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유예)' 제도 시행으로 빛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천 서구에 있는 '블락스톤'은 지난해 말 '수분센서 탐지 신호 발신 기반 해상조난신호기'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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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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