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근로자, 서울보다 월 11시간 더 일하고 53만 원 덜 받는다
[기호일보]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007면 경제
인천 근로자, 서울보다 월 11시간 더 일하고 53만 원 덜 받는다
2017년 5인이상 업체 월평균 근로시간 177시간·임금 291만원
경기지역과 비교해도 한 달에 2.8시간 많고 18만 원 적은 현실
인천의 상용근로자는 서울보다 월 11.6시간 더 일하고 53만여 원을 덜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근로자보다도 2.8시간 더 일하고 18만여 원을 적게 받는다.
수도권 3개 시도 중 일자리의 질이 가장 낮은 것이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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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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