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빚더미 도시' 오명 벗는다
[경기일보]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I03면 인천
인천시 '빚더미 도시' 오명 벗는다
市 부채 1년에 1조씩 갚아 해마다 '뚝뚝'
올 연말 예산 대비 채무비율 20.1% 추산
내년 10%대 진입 무난 '재정 건전화' 가속
인천시가 '예산 대비 채무비율' 10%대에 다가서며, '빚더미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시 본정의 부채는
2조8천57억원으로, 연말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20.1%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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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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