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산단 해안도로 철책선 없애기로
[인천일보]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002면 종합
남동산단 해안도로 철책선 없애기로
내년부터 남동산업단지 해안도로를 지나는 동안 삭막한 철책선이 아닌 탁 트인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이후로는 남동산단뿐 아니라 인천지역 곳곳에 있는 다수의 철책이
사라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남동산단 남쪽 해안도로 일대 철책 2.4km 구간을
내년 상반기까지 제거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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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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