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마트 산단' 시범지구 '남동산단' 유력
[경인일보]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I01면 종합
정부 '스마트 산단' 시범지구 '남동산단' 유력
연내 노후단지 중 3~5곳 지정 방침
1천억씩 지원 '혁신성장 거점으로'
'남동' 스마트공장 보급 이미 진행
재생지구 지정 구조고도화 계획도
정부가 연내 전국 노후산업단지 중 3~5곳을 '스마트 산단 시범지구'로 지정하기로 했다.
노후산단의 환경, 교통 문제 등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해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삼는다는 게 정부 방침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인천 남동산업
단지가 시범지구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
2018.10.30
/
조회수 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