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예산, 8조원 시대
중소기업 예산, 8조원 시대
창업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본글로벌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신설 등 창업기업의 해외진출 촉진(53억원 → 120억원)
창업기업의 사업모델 개발, 마케팅, 해외진출 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창업 2~5년차 전용 프로그램(100억원)’ 신설(423억원 → 523억원)
창업선도대학을 확대하여 대학을 청년창업 전진기지로 육성(28개/652억원 → 34개/753억원)
창업 노하우 전수, 멘토링 등 선·후배간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대학의 ‘기업가 센터’를 실전형 교육으로 내실화(46억원)
전문엔젤 육성 등 벤처투자 환경을 보다 개선(11억원 → 14억원)하고,기업진단 확대 등 M&A 활성화 지원 강화(8억원 → 10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 공급
경기 진작을 위한 시설투자 유도, FTA에 대응한 업종별 경쟁력 강화 등 중소기업 정책금융의 역할과 기능을 보다 강화
(융자)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자금 확대(4.5조원 → 5.1조원)
(중소기업) 창업이후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성장기반자금, 재도약지원자금 확대로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3조 260억원 → 3조 5,100억원)
특히, 한·중 FTA 대책에 따라 6대(전기전자,섬유,생활용품,철강,기계,제약) 산업경쟁력 강화(+300억원), 사업전환(+260억원) 등 610억원 반영
(소상공인) 경영안정, 성장촉진 등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1조 4,970억원 → 1조 5,550억원)
(보증) 지역신보 보증규모는 금년수준(16조원)을 유지하되, 영세자영업자 등에 보다 저금리의 자금지원을 위한 특례보증(1조원)을 공급
(보험)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경영안정망을 확충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인수를 확대(500억원)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중소기업이 수출, 판로, 인력 등 핵심역량을 제고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
(수출) 중국 내수시장 진출 등 해외 현지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 지원을 한층 강화
(판로) 혁신제품 DB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연계 지원하는 ‘창조혁신 제품 통합 유통플랫폼’ 운영 등 판로지원 확대
(인력) 중소기업 특성화고 지원 확대(162→170개교)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계약학과 신설 등 인력지원 강화
(R&D)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은 금년과 비슷한 9,429억원으로 반영하되, 창업기업*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분야를 중점 확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활력 제고
‘유망업종 창업 → 성장 촉진 → 재도약’ 등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을 보다 내실화하고, 특색있는 전통시장을 육성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유망업종 창업) 창업지원 융자는 축소(2,000억원 → 1,000억원)하되,과밀업종 정보* 제공 및 특화교육(1,500명) 등으로 정책방향을 전환
(성장 촉진) 소상공인 성장촉진자금을 신설(2,000억원)하고 컨설팅과의 연계지원을 통해 지원성과 제고에 주력
(재도약) 사업전환자금 및 재창업패키지 사업 확대* 등 소상공인의 원활한 재기 지원에 정책역량을 집중
고객이 다시 찾는 특색있는 전통시장 육성
K-pop 이벤트, 명품거리 조성 등 한류와 연계한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
우수한 청년상인 유입을 위해 전통시장 내 ‘청년몰’ 조성(신규, 128억원)을 본격 추진하고, 화재안전 등 취약부분 보강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상품 신규 도입(11억원)
※ 출처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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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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