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기업 '연봉에 청년공제 포함' 악용
[중부일보] 2018년 6월 4일 월요일 010면 경제
일부 기업 '연봉에 청년공제 포함' 악용
구멍 뚫린 '내일채움공제'
연봉계약시 임금 줄인 대신 청년공제 보전 내세워 협상
신청조건 까다롭게 복잡해 청년 원해도 기업이 무관심
청년의 중소기업 장기 재직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일부 기업주의
꼼수로 역이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자체가 기업주의 의지에 달린데다 실제 연봉 인상없는 연봉협상용
으로 전락해서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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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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