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週 52시간' ... 인건비 부담 급증
[한국경제] 2018년 6월 1일 금요일
기업 '週 52시간' ... 인건비 부담 급증
포괄임금제 폐지 땐 월급 더 늘어날 수도
전전긍긍하는 재계
삼성전자가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무)에 따라 추가로 부담해야 할
인건비가 연간 2000억~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포괄임금제를
가급적 폐지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무직과 연구개발직 근로자에게
연장 및 야간근로수당 등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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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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