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보증제 폐지 '중소기업인 반색'
[경인일보] 2018년 4월 5일 목요일 013면 경제
연대보증제 폐지 '중소기업인 반색'
회사 파산때 '대표까지 신용불량자 전락' 위험 부담 크게 줄어
창업활성화·일자리 창출 도움 기대··· '신용보증 강화' 우려도
회사가 망했을 때 해당 회사 대표에게 무한책임을 묻는 연대보증제가
최근 폐지돼 지역 중소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대보증제 폐지로 사업 실패에 대한 중소기업의 부담이 줄어,
사업 재기와 창업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평가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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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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