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BizOK 이용자 메뉴얼

기업지원메뉴열기


정책자료실

  1. Home
  2. 기업지원
  3. 정책자료실

유로 2016! 또 하나의 마케팅 기회

ㅇ UEFA 유로 2016(The 2016 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이 2016년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파리, 마르세유, 니스, 생드니 등 프랑스 8개 도시에서 개최됨.

    

ㅇ 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은 월드컵과 2년 간격으로 4년을 주기로 개최되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남자 성인 축구대회로 사실상 미니 월드컵이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적 관심과 축구를 사랑하는 유럽인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대회임.

    

ㅇ 이번 유로 2016에서는 본선 참가국가가 기존 16개국에서 24개로 확대돼 더 많은 유럽인이 자국팀을 응원할 수 있게 됐으며, 상대적으로 축구 경기력이 약한 헝가리, 아이슬란드에서도 이번에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음.  

    

ㅇ 헝가리는 1972년 이후, 44년 만에 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본선에 진출하게 됐으며 각각 오스트리아(6.14), 아이슬란드(6.18), 포르투갈(6.22)과 조별리그 경기를 갖게 됐음.

    

ㅇ 매번 이웃국가들의 유로 경기들만 봐야했던 헝가리인들에게 이번 본선진출은 매우 고무적인 사안이며, 많은 이들이 기꺼이 프랑스로 이동하여 경기를 관람하거나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ㅇ 헝가리 레스토랑들에서는 이번 유로 2016 특수를 누리기 위해서 앞 다투어 유로 2016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큰 스크린을 가진 레스토랑 및 펍들은 이미 예약이 가득한 상황임.

  - 일례로 부다페스트에 소재한 Zita Café & Terrace에서는 큰 스크린의 TV를 신규 설치 및 축구 유니폼을 입은 웨이트리스를 서빙하는 ‘유로 2016’ 메뉴를 선보일 예정임.

 

ㅇ 한편 부다페스트시에서는 이동인구가 많은 Deak Ferenc Ter 역 주변에 유로 2016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응원 공간을 T-Mobile, City Bank 등 외국인 투자기업들과 공동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음.

    - 응원 공간에서는 현지 스트리트 푸드 자영업자들이 축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멕시칸, 햄버거, 피자 등 간단한 음식과 맥주를 판매하여 시민들이 불편없이 축구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음.

    

ㅇ 또한 TESCO, Lidl, TIGER 등 현지 유통업체에서는 유로 2016 프로모션을 전면에 걸고, TV, 맥주 및 주전부리, 축구공 및 축구관련 상품들을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음.

    - 특히 Lidl에서는 'Celebrate Football'이라는 맥주, 감자칩, 젤리 등 축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라인을 만들어 Lidl 각 점포에서 대거 기획행사를 진행 중임.

    

ㅇ 중장기적으로 우리 기업들도 유럽인들의 축구 축제인 유로 대회를 자사 제품의 현지 마케팅을 위한 또 하나의 기회로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출처 : globalwindow, 해외시장뉴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

2016.06.15

/

조회수 5693

목록

정보관리

[최종수정 23.01.13]

컨텐츠 만족도 평가

그래프

컨텐츠 만족도 조사결과

닫기

한줄 의견달기

리스트

100자 제한 의견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