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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웨이하이시와 지방경제협력 구축방안 논의

- 유정복 시장, 장휘 웨이하이 시장과 경제협력 활성화, 디지털 실크로드 우선 협력사업 지정 등 논의 -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5월 16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威海市) 장휘(張惠) 시장을 만나 인천-웨이하이시 지방경제협력 활성화 방안과 디지털 실크로드 우선 협력사업 지정과 관련한 양 도시 구체적인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디지털 실크로드는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협력과 경험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양국간 상호 규칙 인정, 시설 연결 및 정보교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를 전자상거래 실크로드 우선 협력도시로 지정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인천시의 U-City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웨이하이간 협력 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지난해 7월 22일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강화합의를 체결한 바 있다. 무역·전자상거래 확대, 의료·금융 분야 협력, 관광·문화·체육 교류 활성화 등 7대 분야 41개 과제에 대해 양측 세부협약 체결 및 시범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1일에는 양 도시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전략협의 MOU를 체결했다.

○ 유정복 시장은 “인천-웨이하이간 실질적인 지방경제협력 방안 도출과 사업 추진이 필요한 가운데, 이를 위해 양 도시가 win-win할 수 있는 협력사업 공동 발굴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휘 웨이하이시장은 “한·중 FTA 시범협력도시로서 전자상거래 뿐 아니라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사업 추진이 필요하며, 특히 이번 양국 경제장관회의 참석은 지방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 한편, 장휘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 서구 아라뱃길 물류단지에 위치한 중해천(中海川) 공공해외창(海外倉) 개소식에 참석했다. 중해천 공공해외창은 웨이하이시 남해신구 국영기업인 위해남창수출입유한공사가 1,500만불을 투자해 5,000㎡ 규모로 설립한 물류센터다. 중국이 한국을 거점으로 중국과 세계 시장으로 재진출 하려는 ‘해외 진출형 투자’형태로 중국의 적극적인 투자 방식을 반영한 것이다.

○ 이날 오후에는 인천 송도 NEAT타워에 위치한 위해관에서 ‘웨이하이시 서비스무역 혁신발전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장휘 시장과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중국의 서비스 무역혁신발전 시범지구로서 웨이하이시 우대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  관련 사진은 인천시 홈페이지 ‘온통 인천’(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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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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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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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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