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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기업의 신사업 창출과 해외마케팅 역량 제고에 집중

- 주력산업 분야 「월드클래스 300」 기업인 간담회 개최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5.2일(월) 창조경제의 주역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인들과 (주)다원시스(대표 박선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간담회 개요 >

 

시간 / 장소 : ‘16. 5. 2(월) 12:00∼14:00 / ㈜다원시스(안산 시화단지)

 

참석자 (17명)

 

(정부) 중소기업청장 등 8인


(기업) 전기전자, 부품ㆍ소재 등 주력산업 분야 ‘월드클래스 300’ 기업대표 9인

 

이번 간담회는 기술혁신과 수출에 있어 월등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계ㆍ소재, 전기, 화학 등 주력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참석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애로를 청취,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전략 공유 및 애로 건의 >

 

(전략 발표) 간담회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16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주)다원시스는 인도 등 새로운 시장의 해외 공급처 확대와 해외 파트너 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한 R&D를 확대하고,

 

계양전기(주)는 기존 제품의 내구성과 성능 향상과 더불어 제품 관련 서비스 개선에 집중 투자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글로벌시장 전망 및 전략) 기업인들은 글로벌경기 침체와  중국 등 경쟁국과의 기술격차 축소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시장 다각화와 고객수요에 맞춘 제품혁신과 신사업 창출 없이는 수출실적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선제적인 기술개발과 제품의 서비스화, 글로벌 파트너 발굴과 긴밀한 관계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애로건의) 이어서 기업인들은 글로벌 컨설팅 업체를 통한 수출지원, 국가산업정책에 부합되는 차별화된 R&D 지원, ‘월드클래스 300‘ 정책 지속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ㆍ중견기업 전문 무역상사인 글로벌시장개척기업(Global Market Developer, GMD) 선정을 통한 맞춤형 수출지원, 온라인수출확대, 신성장동력 분야의 R&D지원 강화 등 그간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수출 및 R&D관련 패러다임 혁신방안을 통해 이러한 건의사항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정책방향 >

 

간담회에서 제기된 ‘월드클래스 300’ 정책의 지속 관련하여 중소기업청은 ‘월드클래스 300’ 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고 우선적으로 기술혁신과 수출역량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이 제품혁신과 신사업 창출에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원천·상용화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술기획위원회를 통한 IP선행조사와 R&D계획 컨설팅 지원, R&D평가위원의 산업전문가 비중 확대(50→60%) 등을 통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 R&D의 시장 중심적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및 해외진출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월드클래스 기업 해외 마케팅 책임자급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계획 심사, 코칭 및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멘토단’을 구성ㆍ운영하고

 

지방중소기업청의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 등 수출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을 1:1 밀착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를 명품정책으로 지속하기 위해 그간의 성과와 개선방안 등을 담은 발전방안을 ‘16년 중 마련할 계획이다.

 

< 당부 및 맺음말 >

 

주영섭 청장은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혁신과 글로벌화를 선도하면서, 중소ㆍ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창조경제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R&D 투자, △납품ㆍ거래처 다각화 등 3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영섭 청장은 ‘지난 3월 이후 연속으로 마련한 중소ㆍ중견기업 수출과 R&D, 창업정책 패러다임 혁신방안의 실행과 함께 지속적인 정책혁신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의 성장 가속 및 글로벌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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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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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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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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