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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바닥 찍었나…4개월만에 감소폭 한자릿수로

올해 3월 수출액이 4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비 8.2% 감소를 보였다.

 

다만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로 감소하다가 4개월 만에 감소폭이 한 자릿수로 회복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수출이 430억 달러로 지난해 3월보다 8.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201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감소율이 줄어들었다.

 

3월 수입은 332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3.8% 감소했다.

 

이에 따라 수출·수입액은 작년 1월부터 15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98억 달러 흑자로 월 단위로 역대 3위 실적을 달성했고 연속 흑자 기록을 50개월 연속 이어갔다.

 

올해 수출 실적은 1월에 18.8% 감소하면서 6년 5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한 이후 2월 12.2% 감소, 3월 8.2% 감소로 감소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산업부는 3월 수출이 세계 경기의 부진과 저유가, 주요 수출 품목의 단가하락 등 부정적인 여건이 지속했는데도 불구하고 넉 달 만에 감소율이 한 자릿수로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품목별로는 철강 수출이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고 휴대전화 등의 수출 증가세도 지속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연합과 베트남, 인도로의 수출이 1년 전보다 증가했지만 중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 출처 : 정책브리핑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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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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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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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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