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007면 경제

악전고투 인천제조업 산업고도화 언감생심

산단 노후·영세화 가속 생산가능 인구는 감소세

4차 산업혁명 준비 기업 전기전자 등 14.0% 불과

인천 제조업은 산업단지 노후화로 기업의 영세화는 가속되고 부가가치 증가율은 낮지만

4차 산업 등 '미래 혁신'을 준비하는 업체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역 사업체 수는 19만1천 개로

전국 비중이 4.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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