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교역투자 증진 방안 논의
□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4.21(목) 방한 중인 중국 가오옌(Gao Yan, 高 燕) 상무부 부부장(차관)과 서울에서 차관급 회의를 했다.
* 가오옌 부부장은 제21차 한중 경제공동위(외교부-상무부) 참석 및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방문 등의 일정으로 방한 중
□ 양측은 지난 3월 17일 북경에서 개최된 한중 통상장관 회담의 후속조치로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원활한 이행 및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등 양국 통상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특히, 양국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활용한 교역·투자 증진의 새로운 방안으로 추진 중인 한중 산업협력단지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였다.
□ 산업부는 앞으로도 한중 통상장관회의를 비롯한 고위급 회담을 활용하여 우리기업 애로사항 해소, 투자유치 지원 및 양국 통상 협력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동북아통상과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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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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