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천 남동산단 '재생사업지구' 지정
[경인일보] 2019년 8월 2일 금요일 I01면 종합
정부, 인천 남동산단 '재생사업지구' 지정
국토부 산업입지 정책심의회 통과
기반시설 확충·환경개선 사업 속도
국·시비 306억원 투입 2021년 착공
정부가 수도권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인천 남동산업단지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했다.
국내 대표적인 노후 산단으로 분류되는 남동산단이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이 일대 기반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사업 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남동
산단 950만4천㎡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하는 내용의 '남동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안'이
인천테크노파크.
/
2019.08.02
/
조회수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