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2] 기업애로 상담창구 전문가 활용 투자 유치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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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기업애로 전문상담창구” 상담을 통해 스타트업 중소기업인 “(주)와이크”에 5천만원 선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전문투자자(엔젤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AC)가 협력하여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전문상담창구에서 12일 해당기업에 투자를 확약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지난 7월 16일 지역내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애로와 산업 이슈에 대응하고자 송도 미추홀타워 3층에 개소하였다. 블루오션벤처스는 전문투자사로 투자유치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기초 및 전문 상담중 (주)와이크 사업아이템의 성장가능성과 수익성을 검토한바 블루오션벤처스는 개인전문투자사(엔젤)와 합작하여 50,000천원 신주투자를 확정하였고 후속 투자로 50,000천원 CB투자를 검토중에 있다.
㈜와이크는 클라우드 기반 자전거 정비 플랫폼을 연구 및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 추가 투자유치는 10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기업투자 애로해결 지원에 힘쓴 결과”라고밝혔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기업애로 전문상담창구”의 분야별 전문가 상주 일정은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