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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P 스타기업 -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식재산을 활용해 선전 중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기완)는 지난 14일 인천 IP(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 교류회를 마련하여 그동안 IP 스타기업의 성과와 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
 

IP 스타기업은 지역의 IP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3년 연속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인천지역에서 2007년 이후 107개 기업이 배출되었다. 지난해 IP 스타기업(13년도~15년도 IP 스타기업)의 성과를 살펴보면 평균 7.4% 매출액 증가로 일반 제조업 중소기업 평균 매출액 증가율 4.2%와 비교해봤을 때 약 1.7배가 높았다.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 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IP 스타기업을 졸업하는 기업 중 ㈜이너트론(인천시 연수구 소재, 방송통신장비 부품제조)의 경우 매년 새로운 아이템에 대하여 특허조사분석을 실시하였다. 신제품의 강력한 IP 선점과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3년 사이에 매출이 140%나 신장되었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하고 있는 ㈜그렌텍(이온수 장치 제조)은 스타기업 선정 이후 자사 보유 지식재산권이 91%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국내 및 해외 신규계약을 5건 이상 체결하는 등 IP를 활용한 경영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IP 스타기업 중에는 국내 생산 1위 업체도 있다.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세고스는 가구·가전에 사용되는 슬라이드 레일 제조업체로 국내 생산 1위를 하고 있지만 해외 경쟁사들의 특허침해 문제가 항상 문제였다. 지식재산 관리에 필요성을 느낀 ㈜세고스는 2015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침해문제가 되는 특허와 제품을 비교하여 분쟁의 이슈가 있는 부분을 예방하고 해외 특허 검색을 통해 경쟁사를 파악하여 해외 시장의 선점을 노리고 있다. ㈜세고스는 지난해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해 IP 스타기업 중 8개 기업이 정부 및 주요기관이 주최하는 기술 및 지식재산 관련 1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첨부 참조]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는 IP 스타기업을 졸업한다고 해도 IP Scale-UP 지원 사업을 통해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지식재산 지원을 계속해서 필요로 하고 있어 2016년도 새로운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지원사업으로는 △ 핵심 IP 기반 신성장사업 육성컨설팅, △ 이업종 IP 융합 개발 지원, △ 韓-中 IP SOLUTION 지원, △ IP 모의투자 오디션 등이 있으며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협력하여 △ 국제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사업과 △ 지식재산 소송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6월 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대상은 졸업한 IP 스타기업과 기존 일반기업이다.

 

올해 IP 스타기업은 ㈜원스타인터내셔널, ㈜자동기, ㈜네일에이스, ㈜프라임, ㈜피케이엘앤에스, ㈜로보트론, ㈜프라텍 총 7개사로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약 8억원을 가지고 3개년 스타기업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IP 스타기업은 지역 경제의 PARTNER, IP 정책의 SUPPORTER 이자 ADVISOR로 3개년간 연속적인 IP 종합 지원을 받으며 매출증대와 고용촉진 등 지역의 IP 선도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인천상공회의소,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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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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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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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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