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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형건설업체와 중소건설업체 간 상생협력 강화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3일 대우산업개발㈜, ㈜반도건설, 신동아건설㈜, ㈜삼호, 일성건설㈜, 진흥기업㈜, ㈜한양 등 인천의 대형건설업체 외주부서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원도급과 하도급 시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배려와 인천 건설자재·인력·장비의 사용을 극대화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협력업체를 관리하고 하도급발주를 관장하는 외주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 하도급에서의 지역업체 참여율 60%이상과 지역자재·인력·장비 사용율 60%이상 등 시(조례) 권고기준 이행과
- 원도급에서 인천업체가 공동도급으로 참여한 경우 공동도급율 만큼은 의무적으로 인천업체에 하도급 배려,
- 주관사가 아닌 공동도급사 참여의 경우 지역하도급업체를 적극 추천하여 입찰에 참여 할 수 기회 제공
- 인천의 전문건설업체 또는 주요 자재는 각 사의 협력업체로 등록해 주고, 등록기준에 조금 부족한 경우는 별도의 관리 등을 통하여 작은 공사라도 인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등을 요구했다.

○ 이에 대해 대형업체 관계자들은 지역 전문업체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우선 하도급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 등록과 경쟁력 강화도 요청했으며, “앞으로 인천지역의 전문업체가 대형공사의 하도급에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사내 정책적 결정이나 여건조성 등 여러 방안으로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간담회는 지역건설업체가 침체기를 조금이나마 벗어나고, 건설업체 간 인천에 대한 애향심과 애사심으로 상호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만남의 시간이 됐다.

○ 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지역 건설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어 연초부터 국가 공기업 및 대형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방문세일즈와 건설산업 활성화 협조 요청 공문 발송, 대형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필요할 경우 간담회 수시 개최 등 침체된 건설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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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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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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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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