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I01면 종합

긴급자금 상담 1500건 소상공인 피해 현실화

'코로나19' 여파 中企피해도 85건

인천시, 정부에 전폭적 지원 요청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하강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의 긴급 경영

안정자금 신청 상담이 1천500건을 넘기는 등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2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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