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3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인천지역 취업인구는 모두 142만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명(2.2%) 증가했다.
고용률도 60.6%로 전월 58.8%보다 1.8%p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취업인구는 3만명(2.1%)
늘었으나, 고용률은 0.3%p 줄어들었다.
분야별로는 건설업(△1만5천명), 제조업(△2천명)은 감소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5천명)
농림어업(1만3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명), 도소매·음식숙박업(9천명) 등이 크게 늘었다.
고용형태를 살펴보면 자영업이 전월보다 5천명, 일용직도 18천명 감소하였다.
실업인구는 6만4천명으로 전월보다 2만2천명(25.5%)이나 줄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7만1천명 보다는
7천명(△9%) 감소했다.
실업률은 4.3%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실업률 1위를 기록했으나
서울(5.0%), 부산(4.5%)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
[일자리창출과 신미정, ☎440-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