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성장률 10년만에 최악...국민소득도 4.1% 줄어
[매일경제] 2020년 3월 3일 화요일
작년 성장률 10년만에 최악...국민소득도 4.1% 줄어
韓銀 발표...1인당 국민소득 간신히 '3만弗' 지켜
원화약세에 수출부진 겹쳐, 물가수준 감안한 명목 GDP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
GDP물가 5분기째 마이너스, 저성장·저물가 공포 커져 1인당 소득도 3만2047달러
지난해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명목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외환위기 이후 최악으로 추락했다.
국내 전반의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GDP디플레이터도 동반 하락하면서 저성장·저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은 4년만에 역주행하면서 4만달러는커녕 3만달러 수성을
걱정할 처지가 됐다.
ITP(기업지원,창업,융합,문화)
/
2020.03.04
/
조회수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