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어 무디스도 경고..."우한 폐렴 확산, 韓기업 신용도에 타격"
[한국경제] 2020년 2월 7일 금요일
S&P 이어 무디스도 경고... "우한 폐렴 확산, 韓기업 신용도에 타격"
"반도체 등 6개 업종 전망 부정적"
中수요 위축에 부품조달 차질로
정유·화학·철강·자동차 악영향
유통도 오프라인 매출 감소 예상
글로벌 신용평가회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한국 기업의
신용데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경고음을 연이어 내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이어 무디스도 '우한발(發) 충격'이 반도체·전자 등 국내 주요 6개 업종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ITP(기업지원,창업,융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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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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