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 52시간 1년 늦춰달라"...중소기업들 다급한 호소
[한국경제]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週 52시간 1년 늦춰달라"...중소기업들 다급한 호소
14개 중소기업 단체 긴급회견
박영선 "예외규정 못 둬 반성"
지방에 있는 한 열처리업체는 직원이 80여 명으로 내년부터 주52시간 근로제 적용 대상이다.
이 회사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앞서 대책을 강구했지만 인건비 부담을 해결할 뽀족한 수가
없었다. 결국 시행 시기를 늦추기 위해 사업장을 50인 이하 두 개로 나누는 고육지책을 쓰시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14개 중소기업 단체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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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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