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간 예산 1兆 부족··· 시 곳간 채울 세원 발굴 목말라
[기호일보]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001면 종합
향후 4년간 예산 1兆 부족··· 시 곳간 채울 세원 발굴 목말라
인천시의회, 재정운영 계획 시민제안 공청회··· 지방채 대량 발행 전망
전문가들 재정지출 확대 필요성 역설··· 지역상생발전기금 축소 제안
민선7기 인천시 재정 전망이 '잿빛'이다. 앞으로 4년간 시 곳간이 약 1조 원 부족해
적게는 3천403억 원, 많게는 9천364억 원의 지방채 발행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원도심 균형발전과 민생·일자리 등 주요 과제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 지역상생발전기금 제도 개선, 신규 세원 발굴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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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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