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폐선 신고 철회 출퇴근 대란 위기 벗어나
[경인일보] 2018년 8월 17일 금요일 I01면 종합
광역버스 폐선 신고 철회 출퇴근 대란 위기 벗어나
市 준공영제·지원 불가 강경입장에
6개 업체 대표 한발 물러서 일단락
최저임금·이용객 감소 불씨는 여전
운영 적자를 호소하며 노선 폐선 신고를 했던 인천 광역버스 업체들이 신고를
철회하면서 '출퇴근 대란' 위기를 벗어나게 됐다. 인천시가 원칙 없는 재정
지원은 앞으로 절대 없을 것이라는 강경 입장을 굽히지 않자 업계가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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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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