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탈인천 부추기는 정부 투자유치 지원정책
[기호일보]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001면 종합
기업 탈인천 부추기는 정부 투자유치 지원정책
경제구역 외투기업 등 혜택 폐지
지역 내 부지 이전·창업 어려운데 지방이전하면 인센티브까지 더해
인천상의 "불필요한 규제 없애야"
인천은 항만과 공항이 있어 수도권 물류산업의 최적지라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실상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되레 각종 규제가 옥죄고 있다.
대기업은 인천으로 오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중소기업은 공장을 키울
엄두를 내지 못한다. 창업 기업도 역차별을 받는 건 마찬가지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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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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