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장 받고도 갈 곳 없어 공사판으로 내몰린 청년들
[중부일보]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006면 경제
졸업장 받고도 갈 곳 없어 공사판으로 내몰린 청년들
청년 단순노무직 비중 급증 7.7%로 역대 2번째로 높아
학교를 떠나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을 시작한 청년(15~29세) 중 건설노동 등
단순노무직 비중이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4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수년간 계속된 실업률 고공행진에 더해 최근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청년 신규 채용이 위축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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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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