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쟁점화
[경기일보]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010면 종합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쟁점화
경영계, 영세·소상공인 벼랑끝··· 음식·숙박업 등 '차등임금' 적용을
노동계, 저임금 노동자 보호 기본 취지 역행··· 수용 불가 '배수진'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14일)이 나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경영계와
노동계 간에 '업종별 구분 적용'이 막판 변수로 급부상했다.
경영계는 소상공인 부담을 내세워 논의에 불을 지피고 있고 노동계는 최저
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이 저임금 노동자 보호와 맞지 않다며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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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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