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소기업, 작년 대출액 급증
[경인일보]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006면 경제
인천 중소기업, 작년 대출액 급증
5조1천억, 전년比 2배이상↑ / 하반기에 급격히 늘어 '주목'
'자동차산업 부진' 간과못해 / 한은 "GM 여파등 살펴볼것"
인천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난해 은행에 많은
빚을 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제너럴모터스(GM·지엠)의
해외 사업장 구조조정과 한국지엠 철수설 파문, 현대·기아차의
판매 부진 등을 겪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서 대출이 급격히
증가한 점이 주목된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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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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