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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기 높은 동남아, 옴니채널 마케팅으로 K-Food 열풍 이어간다

동남아시아에서 ‘K-POP'과 ‘K-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우리 중소기업의 농수산 가공식품이 현지 한류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방콕에서 개최되는 태국국제식품박람회(THAIFEX 2016)에 우리 농수산 가공식품 제조업체 38개사를 파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즉석식품과 고품질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현지 시장특성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위주로 집중 홍보했다.

 

또한, 무협은 전시회 개최 1개월 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e-마켓플레이스인 tradeKorea.com에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여 태국 식품관련 수입업체 857개사 및 잠재된 동남아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마케팅을 진행했다.

 

이처럼 전시회를 활용한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홍보를 연계한 옴니채널 마케팅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온라인 사전마케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전시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을 미리 파악할 수 있고, 관심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바이어들도 자국 판매를 위한 요구사항을 미리 전달하여 전시회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흑마늘 제품을 생산하는 ‘남해군흑마늘’은 tradeKorea.com 사전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만난 태국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흑마늘 분말 샘플 500g을 보냈다. 긍정적 반응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바이어는 태국 현지 기후에 맞게 수분을 조절한 제품을 재요청했고, 남해군흑마늘은 바이어 요구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샘플을 전달했다. 그 결과 전시회 현장에서 1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유아용 비타민 드링크, 인절미 스낵, 1인용 떡볶이 등도 태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식품 인증 여부, FTA 원산지 증명을 사전에 조율하고 전시장에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직접 부스를 설치해 참여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위해 e-Biz 홍보관을 운영하며 16개사의 샘플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을 지원했다.

최원호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장은 “태국은 동남아 한류 붐의 중심지로 경쟁력 있는 중소 식품기업들이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할 시장”이라며 “무역협회는 오프라인 전시회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온라인 마케팅과 연계한 옴니채널 플랫폼을 동원해 우리 중소 식품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남아시아에서 ‘K-POP'과 ‘K-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우리 중소기업의 농수산 가공식품이 현지 한류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방콕에서 개최되는 태국국제식품박람회(THAIFEX 2016)에 우리 농수산 가공식품 제조업체 38개사를 파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즉석식품과 고품질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현지 시장특성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위주로 집중 홍보했다.

 

또한, 무협은 전시회 개최 1개월 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e-마켓플레이스인 tradeKorea.com에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여 태국 식품관련 수입업체 857개사 및 잠재된 동남아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마케팅을 진행했다.

 

이처럼 전시회를 활용한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홍보를 연계한 옴니채널 마케팅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온라인 사전마케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전시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을 미리 파악할 수 있고, 관심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바이어들도 자국 판매를 위한 요구사항을 미리 전달하여 전시회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흑마늘 제품을 생산하는 ‘남해군흑마늘’은 tradeKorea.com 사전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만난 태국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흑마늘 분말 샘플 500g을 보냈다. 긍정적 반응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바이어는 태국 현지 기후에 맞게 수분을 조절한 제품을 재요청했고, 남해군흑마늘은 바이어 요구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샘플을 전달했다. 그 결과 전시회 현장에서 1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유아용 비타민 드링크, 인절미 스낵, 1인용 떡볶이 등도 태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식품 인증 여부, FTA 원산지 증명을 사전에 조율하고 전시장에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직접 부스를 설치해 참여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위해 e-Biz 홍보관을 운영하며 16개사의 샘플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을 지원했다.

최원호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장은 “태국은 동남아 한류 붐의 중심지로 경쟁력 있는 중소 식품기업들이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할 시장”이라며 “무역협회는 오프라인 전시회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온라인 마케팅과 연계한 옴니채널 플랫폼을 동원해 우리 중소 식품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남아시아에서 ‘K-POP'과 ‘K-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우리 중소기업의 농수산 가공식품이 현지 한류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방콕에서 개최되는 태국국제식품박람회(THAIFEX 2016)에 우리 농수산 가공식품 제조업체 38개사를 파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즉석식품과 고품질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현지 시장특성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위주로 집중 홍보했다.

 

또한, 무협은 전시회 개최 1개월 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e-마켓플레이스인 tradeKorea.com에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여 태국 식품관련 수입업체 857개사 및 잠재된 동남아시아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마케팅을 진행했다.

 

이처럼 전시회를 활용한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홍보를 연계한 옴니채널 마케팅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온라인 사전마케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전시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을 미리 파악할 수 있고, 관심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바이어들도 자국 판매를 위한 요구사항을 미리 전달하여 전시회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흑마늘 제품을 생산하는 ‘남해군흑마늘’은 tradeKorea.com 사전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만난 태국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흑마늘 분말 샘플 500g을 보냈다. 긍정적 반응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바이어는 태국 현지 기후에 맞게 수분을 조절한 제품을 재요청했고, 남해군흑마늘은 바이어 요구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샘플을 전달했다. 그 결과 전시회 현장에서 1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유아용 비타민 드링크, 인절미 스낵, 1인용 떡볶이 등도 태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식품 인증 여부, FTA 원산지 증명을 사전에 조율하고 전시장에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직접 부스를 설치해 참여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위해 e-Biz 홍보관을 운영하며 16개사의 샘플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을 지원했다.
 

최원호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장은 “태국은 동남아 한류 붐의 중심지로 경쟁력 있는 중소 식품기업들이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할 시장”이라며 “무역협회는 오프라인 전시회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온라인 마케팅과 연계한 옴니채널 플랫폼을 동원해 우리 중소 식품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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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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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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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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