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2020년 7월 2일 목요일

 뿌리산업법, 10년만에 개편... 소부장 공급국 기반 닦는다

 정부가 뿌리산업의 범위를 확대해 뿌리기업을 9만개 수준으로 늘린다. 뿌리산업 범위를 개편하는

 것은 2011년 뿌리산업 진흥법 제정 이후 10년 만이다. 일본 수출규제를 계기로 시작된 소재·부품·

 장비(소부장) 자립화 정책을 보다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밸류체인(GVC)에서 '공급국'으로

 올라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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