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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통하는 기업지원 ! 인천시 경제분야 공공기관 통합 박차

○ 그동안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던 경제분야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절차를 지난 4월 1일자로 완료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7월 전국 최초의 통합 실현을 눈앞에 두고, 통합에 따른 제 규정 정비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인천시는 보다 완벽한 경제분야 공공기관 통합을 위해 5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제분야 공공기관 통합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보고회는 경제분야 공공기관 통합에 따른 통합기관의 미션 및 비전, 추진 전략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야 할 내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 인천시는 그동안 자체 통합추진실무 TFT을 구성해 통합에 따른 정관 변경을 완료한 바가 있다. 특히, 통합기관의 미션과 비전, 추진과제 선정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도 했다. 자문위원회는 3개 기관 통합의 당초 목적 달성을 위해 인천 산업기술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라는 미션과 함께 잠정적으로 “하나로 통하는 기업지원”이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 지난 4월 1일 ‘인천테크노파크 정관 변경’ 허가를 득하는 과정에서 3개 기관 중앙 부처의 요구에 따라 통합기관의 명칭이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로 비교적 길게 변경됨에 따라 기관의 성격을 나타내는데 혼선이 있을 수 있으나, 향후 명칭 변경은 별도 과제로 둔다하더라도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 추진으로 통합기관이 초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 전국 최초의 최단시간 통합의 성과를 내기 위한 인천시의 목표와 노력, 담당자들의 의지는 확고하다.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과제를 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기구개편, 새로운 조직에 맞는 인사문제, 통합조직의 내부전산망 구축, 3개 기관 각각 다른 급여체계의 일원화, 직원 복무, 사무실 배치, 예산·회계 전산시스템 구축 등 정리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으나, 시는 이러한 과제들을 통합기관 출범시기인 7월 전까지 최대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 시 관계자는 “3개 기관에서 해오던 중소기업을 위한 창업 및 보육, 기술개발, 마케팅, 기반조성, 교육훈련, 자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요자 중심의 One-roof, One-stop service로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통합기관이 중소기업을 위한 글로벌 탑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 사진은 인천시 홈페이지 ‘온통 인천’(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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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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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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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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