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IMF "한국 올해 성장률 2.6 → 2.0%"

대내외 악재에 韓경제 쇼크, 6개월만에 극격히 낮춰

정부 전망 2.4% 보다도 낮아, 美는 0.1%P 올려 대조

IMF "G2 전쟁에 한일갈등 수출위주 경제 더 타격"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0%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2%로 각각 내렸다.

중국의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갈등의 파급효과에 따른 하방리스크 확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IMF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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